[코리아포스트=박영심 기자] KEB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외국통화 세뱃돈 3만세트를 27일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세트는 미 달러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화, 호주 달러화 등 5개국 통화의 신권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달라지며 A형은 2만원, B형은 3만6천원 수준이다. 기본세트 외에 고객이 선호도에 따라 권종을 임의로 선택해 개성 있게 구성할 수도 있다. 외국통화 세뱃돈 세트는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과 홈페이지(www.kebhanabank.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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