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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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앞장”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6.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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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노조위원장 등 물사랑나눔단 40여 명

[코리아포스트=정상진 기자]    K-water(사장 최계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자 팔을 걷고 나섰다.

□ 최계운 사장과 이영우 노동조합위원장 등 K-water 물사랑나눔단원 40여 명은 2.4(목), 홀몸 어르신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120여 명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대전 대덕구 계족로 소재)으로 초청, 직접 빚은 만두를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대접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사골국물과 떡국 떡 등으로 구성된‘설 선물’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웃을 위해 빚은 만두를 들어보이는 최계운 K-water사장(좌)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우)

□ 이와 함께 지난 1.25(월)부터 전국 113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사랑 나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K-water는 2013년부터 공기업 최초‘급여 1%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대상, 나눔대상,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사회공헌) 등 다수의 외부 포상을 수상 한 바 있다.

□ 최계운 K-water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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