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Jujuy 및 Salta 지방의 도로 건설 및 공항 현대화 작업 수행 계획을 밝혔다.
대통령실의 발표에 따르면, 국도 34 및 9번 도로의 확장 프로젝트 입찰이 2016년 중순에 실시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가 3억5000만불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는 4차선 고속도로 확장 프로젝트로 San Salvador de Jujuy의 주도인 Jujuy에서 Salta주의 General Guemes시를 연결하게 된다.
또한, 추가 계획으로 Jujuy시의 Gobernador Horacio Guzman 국제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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