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투명’ 트렌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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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투명’ 트렌드 지속된다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6.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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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갤럭시S7‧S7엣지 ‘투명’ 케이스 출시

[코리아포스트 정상미 기자] 지난 한 해 모바일 액세서리 트렌드를 이끈 키워드는 단연 ‘투명’이다.

아이폰 및 갤럭시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며 디바이스 고유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즐기려는 유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7·S7엣지 역시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극찬을 받고 있어, 올해도 ‘투명’ 소재의 인기몰이는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명실공히 전세계가 인정하는 투명케이스 트렌드의 선두주자다. 이미 누적 300만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고 기록을 세웠으며, 갤럭시S6·S6엣지의 경우에도 슈피겐 투명케이스 출고량의 66%가 울트라하이브리드일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깨끗하고 선명한 투명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는 물론 특허기술을 탑재한 훌륭한 보호력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크리스탈클리어, 로즈크리스탈, 민트 등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탈 쉴드’도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슈피겐 프리미엄 투명 라인업 중 하나다. 탄성 좋은 TPU 범퍼가 기기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뒷면은 강력한 PC소재의 백패널로 외부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갤럭시를 지켜준다.
 
또한, 손상에 취약한 디바이스 모서리는 슈피겐만의 특허기술인 ‘에어쿠션’과 더불어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역학 설계를 적용해 더욱 안전하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다크크리스탈, 로즈크리스탈 등 총 3가지다.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유연한 TPU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보호력이 우수하며, 디테일한 설계를 통해 케이스를 장착한 후에도 부드러운 버튼감은 물론 갤럭시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페인골드, 새틴실버, 건메탈 등 총 3가지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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