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얀마 진출 '첫발'…현지 영업 예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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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얀마 진출 '첫발'…현지 영업 예비인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6.03.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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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민수 기자] 신한은행이 미얀마 금융시장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미얀마 외국은행인가위원회는 신한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에 현지 영업을 위한 예비인가를 내줬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함께 이날 예비 인가를 받은 은행은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인도 국영은행인 SBI, 대만선(SUN) 상업은행 등이다.

예비인가를 받은 4개 은행들은 신청서에 기록한 영업조건을 1년 안에 입증하면 정식허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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