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15일 미래에셋대우 경영전략회의 주재

2016-04-14     최대명기자
▲ 대우증권 사장에게 새 배지 달아주는 박현주 회장( 사진 오른쪽)

[코리아포스트 최대명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경영진과 현장 간부들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한다.

  14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박 회장은 15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미래에셋대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경영 방침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에셋대우 본사 임원과 부서장,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박 회장이 미래에셋대우를 인수하고 나서 일선 부서장급 간부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증권 은 지난 7일 산업은행에 잔금을 납부하고 미래에셋대우를 자회사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