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GE 제프리 이멜트 회장과 환담

항공기 산업 협력 방안 논의

2016-04-15     윤경숙 선임기자
▲ 박삼구 회장과 GE 이멜트 회장 등이 양 사간 비즈니스 관계 확대를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환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강성욱 GE코리아 총괄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4일(목) 16시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에서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금호 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이번 환담에서 박 회장과 이멜트 회장은 항공기 제작 산업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아시아나항공과 GE의 비즈니스 관계 확대를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멜트 회장은 15일(금) 서울에서 열리는 ‘GE 이노베이션포럼 2016(GE Innovation Forum 2016)’에 참석차 방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