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전담 기구 ’설치

피해보상최선 ,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 위해

2016-04-26     윤경숙 선임기자

[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홈플러스  김상현 신임 대표( 사진)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 적극 보상을 위해 외부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 는  26일 강서 화곡동 신사옥 이전 기자 간담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피해가족들에게 원활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위해 정종표 부사장을 중심으로 외부의학 전문가를 비롯한 전담 기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는 “  전담기구 구성 은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 할 인재가 필요해   의학 전문가 사회 각층 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빌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피해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하고 검찰조사에도 적극협조할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김상현 사장은  홈플러스 신임 대표 부임 4개월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