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관광 세미나, 한국인에게 새 여행지로 라트비아 소개해

2016-04-29     김정미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4월27일 주한 라트비아대사관고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리가시 관광개발국 라이브리가, 한국여행업협회가 ‘2016 라트비아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유럽의 새로운 여행지인 라트비아와 발트 3국을 소개하기 위한 것.

이 자리에는 한국의 여행업계 종사자들과 언론들이 함께 자리해 라트비아의 전통 관광지, 문화 유산, 낚시, 사냥, 뱃놀이, 열기구 시승 등 레져활동, 특별행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대사는 라트비아와 발트 3국이라는 새로운 관광지에 한국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관심도르 이야기하며, 한국 여행사들의 관련 투어 상품들의 개발과 홍보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지사장과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또한 인사말을 통해 세미나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 모두 라트비아가 새로운 여행지로서 한국 관광객으로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한편 2015년 9월에 개관한 주한라트비아대사관과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관광국, 라이브리가 관광개발국, 한국의 협력사들은 라트비아 관광 홍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행사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