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특별상품 수익금 기부 이벤트 열어

2016-05-20     이미영 기자

[코리아포스트 이미영 기자] 20일 넥슨은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의 특별상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상품은 '프라메, '이오네', 풍신가루라' 등 캐릭터 3종의 페이퍼 토이, 아이템 쿠폰 등으로 구성돼 네이버 스토어팜(https://i.nx.com/03L) 등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영웅의 군단' 홍보모델을 맡은 걸그룹 트와이스 등이 기부 이벤트의 의미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축전 영상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