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투르 드 코리아 2016' 공식 의전차량 지원

2016-06-13     황명환 기자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BMW코리아는 최근 열린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과 심판·메디컬 차량으로 뉴 7시리즈와 5시리즈, M5와 6시리즈 컨버터블 등 총 7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BMW는 조직위원회와 선수 의전 차량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그십 뉴 730Ld xDrive 1대와 528i와 520d를 각 1대씩 제공했다.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사용됐으며, 심판 공식 차량은 강력한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M5 모델을 제공했다.

투르 드 코리아 2016은 지난 12일까지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해 구미, 대전을 거쳐 서울에 도착하는 1천229km 코스로 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