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SNS방송 활용한 '미피라이브TV' 론칭

2016-06-21     원아름 기자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브북의 라이브 기능을 이용한 '미피라이브 TV'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미피라이브 TV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이 가능한 페이스북의 라이브 기능을 활용해 미스터피자의 뉴스와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식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첫 방송을 하는 22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모받은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가 참여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은 미스터피자 페이스북 계정에 있는 '좋아요'를 누르면 시청할 수 있다.

MPK그룹 관계자는 "미피라이브 TV를 통해 SNS에 익숙한 20~30대 소비자와 소통하고, 친근감 있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