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원책 홍보위해 코트라 서비스 자문단 구성

2016-07-01     원아름 기자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코트라(KOTRA)의 수출 지원 서비스 개선을 조언하는 자문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전국 261개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트라 등 유관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

▲ 코트라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문단 회의를 열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6.7.1. [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회의에서 자문단에 소속된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