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판교 현대백화점에 '롤' 팝업스토어

2016-07-12     원아름 기자

[코리아포스트 원아름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069960] 판교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롤) 팝업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롤을 즐기는 국내 게임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계 최초로 개설된 공식 팝업 매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매장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컵 받침, 워터 보틀, 에코백, 머그잔 등을 살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모형 인형(피규어), 인형도 직접 볼 수 있다.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본부장은 "실생활에서 좀 더 친근하게 롤 공식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