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기부

1만 명 , 위스퍼 생리대 1년치 지원

2016-09-01     박영심기자

[코리아포스트 박영심기자] 한국P&G (사장 김주연)는 한국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P&G는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위스퍼 생리대 1년치를 여성 청소년 1만명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 P&G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6천여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9월 말까지 4천 여명에 대한 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