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대사관 ‘튜브 헤즈’ 락그룹 공연 개최

10월2일 KF 청계천음악축제

2016-09-27     김형대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형대 기자] 주한 불가리아 대사관( 페타르 안도노프  대사)은 오는  10월 2일  저녁 8시 50분 KF 청계천음악축제에서  튜브 헤즈 락그룹 공연을 개최한다.
 
튜브 헤즈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락그룹으로 60-70년대의 로큰롤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되어 현재  불가리아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앙겔 듈게로브가 이그룹에 소속되어있다.

이 밴드의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 장소는 미래에셋 센터원앞 청계천 한빛광장 야외무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