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 개최

11월 1일 양국 관련 정부인사 및 기업인 참여

2016-10-25     박소연 기자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대한 상공회의소는 오만 차관급인사등이 포함된 오만정부대표단 한국 방문을 맞아 11월 1일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방한하는 오만정부대표단에는 오만 차관급 정부 인사, 오만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명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 상의는  이날 오만 정부대표단을 초청 두쿰 특별 경제구역 내 다분야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수산업 단지, 공항, 항구, 드라이독, 광업, 중공업, 도로 등) 및 주요 육성산업 등 투자 기회와 최근 오만의 경제 정책을 소개한다. 

대한 상의 관계자는 “이날 한국과 오만 양국 정재계 인사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며 ”오만 무역·투자 진출에 관심이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포럼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