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K-water 사장 한국대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2016-11-01     김영목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한국대댐회(KNCOLD)가 10월 31일(월) 임시총회를 열고 이학수 K-water 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회장의 임기는 2018년 2월까지이다.

▲ 사진=한국대댐회가 10월 31일(월) 임시총회를 열고 이학수 K-water 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이학수 한국대댐회 신임회장은 “침체된 한국대댐회의 활성화를 위해 학생회원과 수자원분야 전문업체 참여의 장을 확대하겠다”며 “젊은 기술자들을 집중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회원사간 기술공유와 정보교류로 해외시장 동반참여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회장 선출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