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천530억원 에틸렌 공장 증설 2016-12-12 이진욱 기자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롯데케미칼은 2천530억원 규모의 에틸렌 공장을 증설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생산능력을 증대하기 위한 시설 증설"이라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