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2016-12-15     황인찬 기자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2017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최근 선정했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과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공로상'은 이연배 오토젠 회장이 받는다.

▲ 사진=연세대 총동문회 는 '2017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 사진)을 선정했다.(연세대 총동문회 제공)

시상식은 새해 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