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6구역 재개발, 배수관로추진 업체 입찰공고

2016-12-22     박소연 기자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서울 성동구 행당6구역이 배수관로를 설치해 줄 공사업체를 선정한다.

22일 행당제6구역 재개발조합은 배수관로추진 공사 등 정비기반시설 공사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이다. 이에 따라 서울·수도권에 본사가 소재한 업체, 최근 5년 이내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관할구역 내에서 철도를 관통하는 하수box 및 배수관로 추진공사 실적이 있는 업체, 현재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 등에 해당해야만 입찰할 수 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이며 입찰마감은 내년 1월 5일이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