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고소하고 바삭한 ‘골드 치킨프라이’ 출시
2016-12-26 황명환 기자
[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소하고 바삭한 ‘골드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골드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잠발라야 소스 1개 포함)는 100% 국내산 치킨에 옥수수를 이용해 고소한 맛과 바삭함을 더한 국내 자체 개발 사이드 메뉴다. 또한 매콤한 칠리소스에 달콤한 토마토 소스가 가미된 잠발라야 소스가 골드 치킨프라이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준다.
치킨프라이는 작년 11월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버거킹의 인기 치킨 사이드 메뉴 중 하나다. 순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치킨프라이와 신제품 골드 치킨프라이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버거킹은 2017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치킨프라이에 국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해에도 버거 메뉴를 비롯해 푸딩 등 사이드 메뉴, 아침 메뉴 크루아상 등 메뉴 플랫폼 다각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골드 치킨프라이는 전국 버거킹 매장 중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버거킹코리아(BURGER KING® KOREA)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