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韓銀 총재, 스위스 BIS회의에 8∼9일 참석

2017-01-05     조성민 기자

[코리아포스트 조성민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9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한은이 5일 밝혔다.

▲ 사진=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연합뉴스 제공)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에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 예정이다.

이 총재는 6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