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근 규모 3.3 여진발생, 원전안전에 이상없어

2017-01-06     김정미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5시 31분경 발생한 규모 3.3, 5시 33분경 규모 2.2의 여진 관련,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진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월성원전은 현재 정상운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