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신임 대표 이사에 이정호 상무 선임

2017-03-24     김정미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아이리버가 24일 이정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이날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정호 상무이사를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 이사로 선출했다.
 
글로벌 IT, 오디오 시장과 아이리버 회사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이정호 대표는 국내외 IT 관련 기업을 거쳐 2011년부터 아이리버 해외사업부 상무이사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