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더 뉴 크로스컨트리' 전국서 시승행사

2017-04-21     이미경 기자

[코리아포스트 이미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 출시 기념으로 29일부터 6월11일까지 전국 전시장 12곳에서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해 볼보가 개발한 새로운 세그먼트의 차량이다.

시승행사는 ▲4월 29∼30일 천안·일산 ▲5월 12∼14일 서울 송파 ▲5월 13∼14일 창원 ▲ 5월 20∼21일 서울 목동·광주 ▲ 5월 27∼28일 서울 서초·대구 ▲ 6월 3∼4일 안양·부산 광안 ▲ 6월 10∼11일 전주·대전 전시장 순으로 열린다.

▲ 사진=볼보 더 뉴 크로스컨트리.(연합뉴스 제공)

이 기간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크로스컨트리' 전체 트림(세부모델) 이외에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 모멘텀'도 시승할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크로스컨트리 미니카 등을 선물한다.

크로스컨트리를 배경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