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수주] 투르크, 14억불 염화칼륨 플랜트 건설 공고

2017-04-22     이진욱 기자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2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화학공사는 카라빌 광산 인근 14억불 규모의 염화칼륨 플랜트 건설을 위해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마감일은 6월 26일이다.

해당 플랜트에서 연 140만톤의 염화칼륨을 생산해 인도 및 중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벨라루스 ‘Belgorkhimprom’사는 투르크화학공사가 발주한 11억불 규모의 Garlyk 칼륨비료 공장을 최근 완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