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동향] 가재울6구역 재개발, 정비기반시설 공사업체 선정

[코리아포스트 최영록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이 정비기반시설 공사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일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분야는 정비기반시설 설치공사며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이다. 참가자격은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의거 등록된 업체 ▲현재 서울·경기·인천에 주된 사무실이 소재한 업체 ▲도급한도 100억원 이상인 업체 ▲현재 워크아웃, 부도, 화의신청, 법정관리 등이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으로 제한했다.

현장설명회는 5월 12일 오후 3시며 입찰마감은 5월 23일 오후 2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한편 가재울6구역은 구역면적 4만8085㎡에 아파트 총 1047세대(임대 178세대 포함)를 짓는 재개발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