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동향] 흑석3구역 재개발, 금융기관 선정

2017-05-08     한민철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을 위해 8일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방식이며 별도의 조건 없이 은행법에 따라 인가받은 은행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설명회는 5월 12일 오후 2시며 입찰마감은 5월 19일 오전 11시다. 모두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며 직접 참석해야 한다.

한편 흑석3구역은 구역면적 10만3497㎡에 총 1772세대(임대 338세대 포함)로 지어진다.

▲ 서울 동작구 흑석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을 위한 금융기관 선정을 위해 8일 입찰공고를 냈다.(자료=서울시 클린업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