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동향] 목1구역 재건축, 근린생활시설 일반분양 용역업체 선정

2017-05-08     한민철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서울 양천구 목1구역이 근린생활시설을 책임분양할 용역업체를 구한다.

8일 목1구역 재건축조합은 근린생활시설 일반분양(책임분양)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 입찰이며 관리처분계획 기준금액 이상으로 입찰가를 정했다. 참가자격은 서울에 사무실을 둔 업체로 법인설립 3년 이상, 자본금 2억원 이상, 분양(판매)업무 업종을 보유해야 한다. 또 최근 1년 이내에 서울시내 정비사업 상가책임분양 계약실적이 있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가능하며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현장설명회는 5월 12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입찰마간은 5월 18일 오후 3시까지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 8일 목1구역 재건축조합은 근린생활시설 일반분양(책임분양)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자료=서울시 클린업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