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00세시대 노후디자인’ 강좌 개최

2017-05-23     편도욱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중장년층 노후 대비를 위해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재무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전략과 노후준비 상태 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상품, 상속, 증여 등 세무에 관한 정보와 노후준비 트렌드, 국민연금 활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