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업계 1위 달성

2017-05-31     편도욱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4.4%(667명)로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12.8% 보다 약 3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설계사만을 선발하는 제도로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매해 평균 12,000여명의 생명보험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됐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돼 10년 연속 업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3Qs(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를 판매전략으로 세워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있다”라며 “라이프플래너들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