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국민과 함께 국토정보의 장 열어

2017-06-01     김영삼 기자
▲ 국토정보대상 포스터..(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국내 국토정보를 견인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와 지식 발굴을 위한 장마당을 연다.

공사는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드론·IoT·스마트 카·Cloud·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력기술들을 활용한 공간정보 분야를 주제로 ‘제2회 한국국토정보대상 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월에 개최 예정인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5편의 최종 입상작을 선정하며, 이들에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상’이 포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