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조8천534억원 규모 FLNG 수주

2017-06-02     한승호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삼성중공업은 모잠비크의 코랄 FLNG S.A로부터 2조8천534억원 규모의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1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