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전달

2017-06-14     편도욱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91명에게 치료비 6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914명에게 84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