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독일 보쉬사와 특허소송 취하"

2017-06-27     박수진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만도는 독일 보쉬사와 브레이크 제품을 두고 벌인 특허소송과 관련해 두 회사 모두 소송을 취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만도는 "보쉬사와 브레이크 제품 관련 특허분쟁을 우호적으로 타결했다"며 "양사가 미국 미시간주에서 제기한 특허소송을 취하해 종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