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한자리에…명동서 플리마켓 개최

2017-10-17     김영목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관광정보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리마켓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전국 박물관 기념품숍에 입점해 판매 중인 관광기념품이 평균 10% 할인 판매된다.

▲ 사진=지난 7월 열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관광공사 제공)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기념품이 함께 전시되며 방문객이 직접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대사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방송인 다리오 리(독일)와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도 행사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