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브라질 영화제, 22∼23일 부산서 열린다

2017-10-20     김진우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제6회 브라질 영화제가 오는 22∼2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다.

복권에 당첨된 가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행운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한 남자의 사랑과 분노를 그린 '리우 2096' 등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 4편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주한브라질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두산인프라코어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