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왕의 날' 축하 리셉션 행사 개최

한-벨기에 수교 113주년을 기념하며

2017-11-16     김수아 기자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주한 벨기에 대사관(아드리앙 테아르트 대사)이 지난 16일 저녁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벨기에 국왕의 날 축하 리셉션을 개최했다. 33개국 대사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 40여년 동안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며 소외계층에세 인술을 펼친 벨기에-한국 시민권자 배현정 의원장도 자리하여 자리를 빛냈다.

▲ 아드리앙 테아르트 주한 벨기에 대사(첫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가 마리아 헬렌 전진상 의원장과 동료 대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