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우즈베크항공과 MOU…터미널 운영 컨설팅 제공

2017-11-24     이정호 기자
▲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울루그벡 로주쿨로프 우즈베키스탄항공 사장(왼쪽)이 악수를 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즈베키스탄항공과 타슈켄트공항 국제선 터미널 운영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4개월간 각 분야 전문가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파견해 기존 터미널의 운영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공항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