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춥스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랑을 고백하세요!

막대사탕 2만6천개로 만든 달콤한 트리, 내년 3월 1일까지 에버랜드 전시

2017-12-08     최원석 기자
▲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농심]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농심은 츄파춥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에버랜드에 전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츄파춥스 막대사탕 2만6천개를 부착해 만들었으며 높이는 5m에 달하며, 에버랜드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으로 가족·연인들의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츄파춥스 브랜드 담당자는 “츄파춥스 트리 앞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츄파춥스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