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2017 스마트 미디어 대상 ‘우수상’ 수상

주류브랜드와 디지털 기술의 만남...앱으로 파티에 어울리는 음악과 플래쉬 연출

2017-12-22     한순오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순오 기자] 앱솔루트 보드카의‘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캠페인’이 2017 스마트 미디어 대상 광고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 스마트 미디어 대상은 미디어 시장의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용자 친화형, 신기술 융합형, 방송 콘텐츠 부문으로 나누어, 향후 미디어 시장을 개척해갈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술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 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앱솔루트 라임 플래쉬 보틀 캠페인은 앱솔루트의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바틀 뒷면의 QR코드를 스캔 하면, 국내 최고의 디제이들로 구성된 DJ 디그루, 소울스케이프, 킹맥, 이환 등의 믹스셋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틀을 스마트폰 위에 올려놓으면 앱에서 발산되는 플래시 라이트가 보틀을 투과하며 다양한 컬러의 파티무드를 조성해, 누구나 1분 안에 음악과 플래쉬와 함께 클럽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담당자는 “앱솔루트는 디지털에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주류업계에 지난 2015년부터 기발한 아이디어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디지털 선도 브랜드임을 증명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