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국 수교40주년 기념전통의상 패션쇼 개최

2014-10-29     이삼선 기자

주한 오만 대사관은 한-오만 수교 40주년을 맞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오만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노라카림 발루쉬와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박효희 한복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양국의 화려한 의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11월 9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2관 7홀 중앙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