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지구의 날' 맞아 현미 농가 돕기 캠페인

2018-04-17     이해나 기자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농심켈로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국내 현미 농가를 돕는 '켈로그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올바른 소비'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60대 이상의 여성 농부가 대표자로 있는 12개 충남 서천 현미 농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농심켈로그, '지구의 날' 맞아 현미 농가 돕기 캠페인.(농심 제공)

오는 22일까지 소비자가 캠페인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가 현미 농가 지원에 사용된다.

구매자에게는 미니 시리얼과 켈로그 기획상품 15% 할인 쿠폰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농심켈로그는 지난해부터 지구를 지키는 착한 소비를 촉진하고자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