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 2018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참여

국가유공자 거주지 방문 싱크대, 샷시 등 보수교체 시행

2018-06-18     김태문 기자
▲ 사진=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한 화성개발 임직원들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화성개발은 지난 1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화성개발은 화성자원봉사단과 함께 6.25참전 유공자 김성동씨가 살고 있는 대구 동구 화랑로(효목동)소재 아파트를 방문 싱크대, 샷시, 장판을 보수 교체하고 화장실을 수리했다.

화성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헌신과 희생으로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노후주택을 작은 정성을 보태어 주거여건 개선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화성은 화성자원봉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노후주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매월 1회이상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금회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한편, 화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소재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총 112세대, 일반분양 24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고산역과 신매역 사이에 위치한 고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달구벌 대로를 끼고 수성IC, 도시철도 2호선이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이면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도심 레저시설물과도 인접했다. 

화성파크트림 분양은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