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2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정하고 특별 할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주요 인터넷쇼핑몰이 합동으로 나서는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전'에 TV홈쇼핑도 참가하기로 하고 인기 패션의류 및 생활용품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영하의 날씨 탓에 매출 호조를 보이는 겨울철 패션 상품을 대폭 할인한다. 

첫 방송을 시작하는 오전 6시 15분부터 3시간 동안 패션 특별전에서는 '김영주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기존가 49만 9천원에서 15만원 인하한 34만9천원에, '르프랑페랑 알파카코트'를 4만원 할인한 14만8천원에 판매한다.

저녁 8시40분부터는 '아솔로 구스다운 코트'를 기존가 29만9천원에서 10만원 인하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