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아이토이즈’매장 오픈… 1조원 완구시장 잡자

2014-12-18     윤경숙 기자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 해외 프리미엄 완구, 피규어, 프라모델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완구전문몰 ‘itoys(아이토이즈)’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일 온라인몰 런칭에 이어 오프라인에도 선보인 아이토이즈는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프리미엄 완구 및 피규어, 한정판 레고∙프라모델 등 키덜트족과 완구를 좋아하는 자녀들이 열광하는 인기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완구 전문몰이다.
 
코엑스몰 지하 2층에 위치한 아이토이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봇완구인 또봇의 영실업과 국내 대표 완구기업인 손오공을 비롯해 아우디∙BMW∙미니쿠페 등의 전동차, 레고, 디즈니완구 등 국내외 30여 종 브랜드의 450개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