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에 10억6000만원 기부

2014-12-23     이경열 기자

[코리아포스트=이경열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2일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인 서승화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