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전 임직원 팀 대항 게임으로 송년회 대신

2014-12-23     윤경숙 기자
▲ 상암동 밀레 사옥 카페테리아에서 직원들이 테이블 사커 게임을 진행이다.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팀 대항 게임으로 술 마시는 송년회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밀레는 올해 직원 모두가 즐겁고 전원이 빠짐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송년회를 목표로, 토너먼트 형식의 부서 대항전을 진행키로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인 만큼 조직 팀워크도 다지고 기억에 남는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송년회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올해 밀레의 토너먼트 게임은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끼리 서로 좋은 기운을 북돋으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 뜻 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