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베이커리 메뉴’ 강화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직영점 오픈

2014-12-31     윤경숙 기자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30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내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한국수출입은행점은 이디야커피의 기존 매장들과는 달리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한 매장이다. 이디야커피는 한국수출입은행점을 통해 지속적인 베이커리 신메뉴 개발을 강화를 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점에서는 허니브레드, 프레즐 등 44종의 기존 판매 가능 상품에서 16종 상품을 추가해 총 60종의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베이커리 안테냐샵인 한국수출입은행점 오픈 뿐만 아니라 최근 이디야에서는 신상품과 MD상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상품기획팀을 신설했다”며 “2015년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획기적인 신상품 개발 및 MD 상품 다양화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점은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1층에 위치해 있으며, 7시 30분부터 23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